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교익/비판과 논란 (문단 편집) === 공통점 === [[맛의 달인]]에서도 자국 식문화를 관동식(도쿄) 문화와 관서식(교토) 문화의 대결구도로 몰아가고 관동식 문화에 대한 폄하를 기본전제로 깔고있어 문제가 된다. 예를 들어 관동은 진하거나 짜게 먹고 교토는 재료의 질을 생각한다는 [[황교익/비판과 논란|어디서 많이 본 듯 한]] 전개가 자주 등장한다. 12권의 고래(포경) 문제에서도 포경 반대 단체를 고래보호를 미끼로 자기들에게 후원해줄 운동가(돈줄)들을 모으는 악당으로 묘사했다. 후반 일본 전국 맛기행 편에선 고래 요리를 들며 우미하라 유우잔의 주장의 따르면 서구의 광신적인 고래 찬양자들의 문제라고 한다. 게다가 손수 해먹는 요리나 자연 그대로의 식재료를 너무 추앙한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식재료의 공급과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먹질 못하게 되고 특히 저렴하거나 가공된 음식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아예 논외취급이다. 문제는 작가의 주관이 들어가 있는 이 만화에서 이런 공급과 가격을 무시한 시장이 바람직한 결론으로서 제시되고 있다는 점이다. 작품에서도 같은 반론이 나오긴 하지만(대부분 기업의 중진이나 사장) 그 반론하는 캐릭터가 갑자기 병에 걸려선 유기농 아니면 입에 넣지를 못하는 몸으로 개조되어 다음 주인공 지로에게서 유기농 채소 좀 대접받곤 지로의 주장에 넘어가버리고 만다. 소고기의 지방 맛을 경시하고 지방이 없는 고기를 선호하는 경향도 개인의 취향을 무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